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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내돈내산 레깅스보단 조거_ 안다르 조거팬츠 후기 1탄

 

 

안녕하세요. 파란 달 청달입니다. 

 

요즘은 조거핏이 참 핫하죠 ㅎㅎ 세련되어 보이 기두 하고요. 
타이트한 레깅스보다 넉넉하게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조거팬츠를 선호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너무 편해서 진짜 재구매 각인 안다르 조거팬츠를 들고 왔어요

정식 명칭은 에어스트 마일드 조거핏 팬츠이에요.

 


청달은 이번 안다르 세일에서 두 종류의 조거 팬츠를 데려왔어요. 
조거는 처음 구매라 사이즈 감이 안와서 가까운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세일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다만, 소소한 Tip을 드리자면 가끔 몇가지 제품들은 온라인이 만원 가까이 까지도 저렴한 경우가 있어요

택배비를 제외하더라도 꽤 차이가 나죠. 그런 제품들은 어떤 게 있는지 구매하시기 전에 

체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늦게 방문 했더니 세일 기간이었기 때문에 이미 다 쏵! 쓸어가셨더라구요.... 사이즈가 텅텅..... 내 마음도 텅텅.... 
그래도 그 와중에 잘 고르고 골라서 데려온 안다르 조거팬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색상 추천 :-> 마젠타 퍼플

마켄타 퍼플 착샷 1, 2

 

안다르 조거 팬츠 색들이 이번에 잘 나와서 다 이쁘더라고요.

가을 컬러로 나오다보니 전체적인 색은 화사함보다는 전체적인 톤다운된 컬러감이 있어요.

청달은 이왕 살 거 무난한 색보다는 포인트가 될만한 컬러로 저는 픽했는데요.

제 픽은 마젠타퍼플 입니다. 내가 샀지만 너무 이쁜 컬러 같아요.

사이트에 나와있는 것보다는 밝은 느낌의 컬러임을 감안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의 두 사진 중에 엘레베이터에서 찍은 사진의 색감이 가장 실제 색상에 가까워요. 

동네 마실가면서 급하게 ㅎㅎ찍은 사진인데.....

두번 째 사진은 빛을 받은 색인데 색감이 참 이쁘죠?

 


* 사이즈  :-> 레깅스 사이즈보다 한 치수 작은 사이즈 추천

청달은 안다르 레깅스 사이즈는 4를 입습니다.
매장 방문해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일단 동일한 사이즈로 안다르 조거 팬츠를 입었어요.

역시나 크더라고요.  그래서 한 사이즈 작게 2를 입어봤는데...... 딱!!! 이더라고요.

발목도 편하고 허리 밴드 부분도 편했어요.  
그렇지만 매장 방문이 가능하시다면 무조건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옷 보고, 착용한 모델 사진 보고 너무 이뻤고, 이런 핏이 나오겠지~ 

생각하고 샀다가 돈만 날리는 경험들 있으실 거예요.
무조건 착용해보시고 구매하는 걸 추천드려요. 
하지만! 매장 방문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에어스트 마일드 조거 핏 팬츠를 기준으로 본다면

본인의 레깅스 사이즈보다 딱 한 치수만 낮추시면 이쁘게 잘 맞으실 것 같아요.
밴드 부분이 그렇게 조이거나 넉넉하거나 하지 않고 

적당히 잡아주기 때문에 촥 감기는 밴드와 적당한 다리 핏 감을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요. 
입어보고 구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ㅎㅎ 

물론 사람마다 체형의 차이가 있어서 무조건 이렇게 사면 다 맞아요는 아니고요 ㅎㅎ

 

두 종류의 조거 팬츠를 샀는데 조거 패츠 별로도 핏감이 많이 달라서 사이즈가 달라지더라고요.  
( 아무 생각 없이 두 종류 같은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후회하는 중이에요.  
이 아이 말고 다음번 리뷰할 조거핏의 사이즈는 한치수 더 작은걸 살걸 그랬어요....) 

 

 

* 착용감 :-> 별 5개 만점에 5개! 완전 극강의 편안함 쿨한 느낌은 보너스 
 
매번 레깅스만 입다가 처음 입어보는 조거 팬츠는 정말 신세계더라고요. 
역시 믿고 구매하는 안다르 조거 팬츠답게. 핏도 예술!!! 특히나 감촉!!!
촤르르르륵하는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이 진짜 좋아요. 

포근하거나 따스한 느낌보다는 쿨한 느낌이 강하고요. 
어머니도 입어 보시더니 너어어어어어어무 편하다고 극찬을 하시더라고요.

사실 어머니들이 편안하다고 하시면 끝이죠~! 

적어도 다리가 붓거나 아프거나하지 않고 진짜 편안할 것 같다고요.  
결과적으로 어머니도 운동하시거나 일상생활하실 때나 입으시는데 너무 좋아하시네요.
레깅스도 편안하지만 레깅스와는 다른 해방감과 그 편안함!
아... 왜... 나는 내 제품도 아닌데 영업을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아이예요. 
운동하러 가서 같이 운동하는 분한테도 엄청 자랑했어요 ㅎㅎ 
그분도 매장에 바로 그 날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ㅎ

 

발목 밴드 부분 보풀

*다만, 이 조거 팬츠는 허리와 발목 부분의 밴드 부분이 소재 특성상 많이 입거나 잦은 마찰이 생기면  
보풀이 있어 날 수 있다는 점은 감안을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한 3번 정도 잆었는데.... 벌써 보풀이 생겼더라구요... 이 점은 참.... 안타까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조거팬츠입니다. 

 


* 재구매 의사 :-> 별이 다섯 개 *****

완전! 재구매의사 있어요.

급하지는 않아서 다음번 세일할 때 다른 컬러로 구매할까 심각하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Tip 소손한 팁 아닌 팁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레깅스처럼 촥 달라붙는 핏이 아니다 보니 

앉아서 운동을 하다 보면 엉덩이가 뒤로 밀리는 감이 있어요
필라테스 체어에서 앉아서 페달을 다리로 내리는 동작 같은 

그런 움직임을 하는 날에는 조거 팬츠보다는 레깅스 입으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마치며... 마무리
특히 여성분들 그 날이 오기 전부터 다리가 잘 붓는데 

그럴 때 레깅스보다 편안하게 안다르 조거팬츠 입고 
다리의 해방감을 느끼며 편안하게 운동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다리가 잘 붓다 보니 특히 그럴 때 다리에 해방감을 느끼면서 힘들었지만 즐거운 운동이었요.

 

다음 내돈내산 레깅스보단 조거_ 안다르 조거팬츠 후기 2탄 기대해 주세요.

 

 

 

 

 

내 돈주고 구매 및 사용 후 주관적이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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